증권·자산운용사 금융위, KCGI 대주주 적격성 심사 중단···한양증권 인수 물거품 되나 금융위원회가 KCGI의 한양증권 인수 관련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국세청 세무조사의 영향으로 중단했다. 국세청은 KCGI의 탈세 혐의와 강성부 대표의 개인 비리를 조사 중이다. 한양증권 인수에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심사는 6개월 단위로 재개 가능성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