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함평군,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21종→24종'으로 확대
전남 함평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군민안전보험을 2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함평군은 지난 1일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가 ▲사회재난 사망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 3개 항목이 추가돼 기존 21종에서 24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급성감염병 사망 위로금이 3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이태원 사고로 이슈가 된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사회재난 피해를 보상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