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예뻤던 권리세, 그래서 더욱 슬픈 그녀와의 ‘이별’···“잊지 않을게” (종합)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교통사고를 당한지 나흘만에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향년 23세. 너무도 꽃다운 나이. 뭐가 그리도 급했을까. 미소가 아름다웠던 그녀는 생전 그토록 아꼈던 팀의 멤버 故 은비의 뒤를 따라갔다.추석연휴에 날아든 그녀의 사망 소식은 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과 팬들은 SNS 등에 잇따라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특히 같은 팀의 멤버였던 은비의 영결식이 치러진 지 이틀만에 발생한 비보라 가요계의 충격은 더욱 크다.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