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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권오갑·정기선 "안전, 최우선 가치···5년간 4.5조 투입"

중공업·방산

HD현대 권오갑·정기선 "안전, 최우선 가치···5년간 4.5조 투입"

HD현대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안전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자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권 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1일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동명의의 담화문을 배포해 추석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우리 그룹은 '모두를 위한 안전'을 핵심가치 중 하나로 삼고 있다"며 "중공

권오갑 HD현대 회장 "비상경영상황, 재무리스크 집중 점검"

중공업·방산

[계엄 후폭풍]권오갑 HD현대 회장 "비상경영상황, 재무리스크 집중 점검"

HD현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해제와 관련, 4일 오전 7시 반 긴급 사장단 회의를 소집했다. 긴급 소집된 사장단 회의에서는 향후 발생 가능한 경제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각사별 대응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HD현대 권오갑 회장은 "국내외 상황이 긴박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사 사장들은 비상경영상황에 준하는 인식을 가져야 하며, 특히 환율 등 재무리스크를 집중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조선

계열사 사장단 긴급 소집한 권오갑 회장 "기존 경영계획 원점서 재검토"

중공업·방산

계열사 사장단 긴급 소집한 권오갑 회장 "기존 경영계획 원점서 재검토"

HD현대는 7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긴급 소집해 최근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갑 회장,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15개 계열사 사장단 20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인공지능(AI)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거품 논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 지정학적 불안 재확산 등 최근 급격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조성···권오갑 "추가 동력 확보"

중공업·방산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조성···권오갑 "추가 동력 확보"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에 맞춰 선박 접안시설을 확충했다. HD현대삼호는 10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 돌핀(Dolphin)안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명창환 전라남도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 지역 주요 기관장과 권오갑 HD현대 회장,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 등 회사 및 시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돌핀안벽은 육지에 인접한 바다에 튼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국외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국외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7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권오갑 회장이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서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해 이번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권오갑 HD현대 회장 "AI, 에너지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것"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AI, 에너지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것"

HD현대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5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는 이날 임기가 만료된 정기선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서승환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만나 "안전이 제일 소중"

재계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만나 "안전이 제일 소중"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조선소 생산 현장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HD현대는 27일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의 협력사 등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42명이 참석했으며, 권오갑 회장 외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화 만들자"

중공업·방산

[신년사]권오갑 HD현대 회장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화 만들자"

권오갑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권 회장은 29일 발표한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업 50주년을 넘어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첫 50년을 시작한 해였다"며 "새로운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기업문화를 새롭게 재편했고, 사업적으로도 지속성장의 토대를 다지면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권 회장은 "내년에는 전 세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부 환경 변화로 얻은 이익에 기대지 마라"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부 환경 변화로 얻은 이익에 기대지 마라"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외부 환경 변화로 얻은 일시적 이익, 이른바 '나쁜 이익'에 기대지 말 것을 주문했다. 30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28일 사장단 회의에서 "기업 스스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사업을 담보해 내고 이를 통해 창출해내는 이익만이 비로소 '좋은 이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율, 시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얻은 이익이 우리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면 오히려 '나쁜 이익'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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