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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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協 “잔류인원 전원 귀환 수용, 실질 대책 촉구”

개성공단기업協 “잔류인원 전원 귀환 수용, 실질 대책 촉구”

27일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회원들이 ‘잔류 인원 전원 귀환’ 결정 수용과 함께 피해 보전 대책 등 4가지를 정부에 촉구했다.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이날 오후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 로비에서 입장 발표와 함께 정부에 대한 입주기업의 4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요구사항은 개성공단 거래처 소유 제품과 원부자재 보호 대책, 입주기업 재기를 위한 실질적 피해 보전대책, 남북 당국 간 대화 지속 추진, 30일 방북 허가 등이다.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 체류인원 1차 귀환 완료(종합)

개성공단 체류인원 1차 귀환 완료(종합)

북한이 우리측 개성공단 체류인원과 차량의 통행을 허가함에 따라 27일 오후 2시 40분쯤 귀환이 시작됐다.애초 오후 2시에 귀환할 예정이었던 11명은 차량 4대에 나눠 타고 개성공단을 출발해 경의선 남북출입국관리소(CIQ)에 도착했다.오후 2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던 116명도 차량 50여 대에 나눠타고 조만간 CIQ에 도착할 예정이다.철수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남아있는 체류인원은 49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정부는 이날 1차 철수절차를 진행한 뒤 29일 오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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