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컴퍼니’ 전략 通···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1위
현대건설은 올해 국내 건설업체 중 최고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로 전국 총 10건, 수주액 2조8322억원을 기록하면서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단독 수주한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감천동 202번지 일원을 지하 4층~지상 36층 21개동 2279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올해 현대건설은 서울 2건(대치동 구마을3 재개발, 등촌1구역 재건축), 수도권 4건(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인천 화수화평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