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직원, 휴가대신 아프리카서 봉사활동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대신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기아차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릴롱궤에서 청소년 교육 및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봉사활동을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를 개소한 살리마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