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주병진 “현재 국내 방송프로그램 제작방식 잘못 됐다” 일침
방송인 주병진과 박미선이 현재 국내 방송 프로그램 제작방식에 일침을 가했다.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투썸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병진은 “‘방자전’은 외형상으로 볼 때 주 타깃이 40~50대는 맞다.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현재의 고정관념으로 본다면 줄 수 있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 프로그램 진행 방법 자체가 요즘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