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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근로소득자 10명 중 8명, 수도권 직장 다녀
상위 1% 근로소득자 10명 중 8명 정도가 수도권에 있는 직장에 다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는 뜻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상위 1% 근로소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만959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받은 총급여는 63조3295억원,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1700만원이었다. 이들 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