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글로벌 위험성 여전···재정긴축에 따른 회복지연도
한?중?일과 아시아 10개국이 참석하는 아세안+3 회담에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개선 조짐은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하방 위험성과 리스크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세안+3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한 눈치다.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현지시간)까지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담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큰 이슈였다. 이날 회원국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여건은 개선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