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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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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다음주 홍콩서 IR···보험사 인수 시너지 밝힌다

금융일반

임종룡 회장, 다음주 홍콩서 IR···보험사 인수 시너지 밝힌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6일부터 4박5일간 인도네시아와 홍콩을 방문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우리소다라은행과 우리카드의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홍콩에서는 주요 주주 및 투자자들과 만나 주주환원 정책과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로 인한 시너지 전략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임 회장이 IR 현장에 직접 나서는 것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이재용의 '실용 외교'···굳건해진 '반도체·전장 동맹'

재계

[6만km 대장정]이재용의 '실용 외교'···굳건해진 '반도체·전장 동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과 일본 방문을 통해 글로벌 경영 활동을 재개하며 미래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중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본에서는 기술 협력을 논의하며 반도체와 전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실리적 노선으로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超불확실성'에 맞서는 재계 맏형 최태원

재계

[6만km 대장정]'超불확실성'에 맞서는 재계 맏형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도 연초부터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나가며 숨가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으로서 주요 사업들의 현안들을 직접 챙기는 동시에 재계 맏형이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국내외 정부 관계자들과의 소통하며 경제 현안들을 조율해 나가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9일 대만을 방문했다. 작년 6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이자 대만 기업인 TSMC를 들른 이후 10개

글로벌 보폭 넓히는 정의선 회장···"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쥔다"

자동차

글로벌 보폭 넓히는 정의선 회장···"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글로벌 경영 보폭을 넓히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 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을 빠르게 인식·대응해 미래차 시대의 '게임체인저'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을 다녀온 정 회장은 이달 영국에서도 아이오닉5 N을 직접 소개하며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1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달 13일부터 나흘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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