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원⋯전년比 0.6%↑
오리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8289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했다. 러시아와 중국 법인 등 해외 시장 호조와 다제품군 전략,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으며, 신규 시장 공략과 생산라인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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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원⋯전년比 0.6%↑
오리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8289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했다. 러시아와 중국 법인 등 해외 시장 호조와 다제품군 전략,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으며, 신규 시장 공략과 생산라인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75억원···적자 축소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매출 3600억원, 영업손실 75억원, 당기순이익 34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나, 엔씨타워1 매각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이 성장하며 전체 비중이 40%에 달했으며, 지스타 2025에서 대형 신작 게임 공개로 반등을 모색한다.
게임
신작 냈다 하면 흥행···넷마블 3Q 실적도 날았다(종합)
넷마블이 2023년 3분기 연이은 신작 흥행에 힘입어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68%에 달했고, 내년에는 주요 RPG 게임 8종 출시로 국내외 성장과 게임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게임
해외 매출 67% 컴투스···북미 사냥 '착착'
컴투스가 북미 스타일의 2D 캐주얼 액션과 퍼즐 게임 신작 2종 개발에 나섰다.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67%를 넘어서며, 북미와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현지 인재 채용과 미국식 게임아트 적용 등 북미 시장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HD현대인프라코어·건설기계 합병안 통과···'HD건설기계' 출범 초읽기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안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서 'HD건설기계'가 출범을 앞두게 됐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6일 각각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인천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각각 참석 주주 99.91%, 99.24%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합병법인의 사명은 'HD건설기계'로 확정됐다. 양사는 10월 10일까지 주식매수청
게임
'쿠키런 IP' 해외서도 통했다···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익 104%↑
데브시스터즈가 2025년 2분기 대표 게임 '쿠키런' 시리즈의 흥행과 북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 92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7%에 달하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북미 진출도 성공했다. 신작 개발, e스포츠 추진 등 IP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식음료
인도에서 빛나는 롯데웰푸드 성장, 해외 공략의 기록적 매출
롯데웰푸드는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생산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집중하며 글로벌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신공장 가동과 현지화 전략으로 아이스크림 매출이 34% 증가하는 등 K-컬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028년 해외 매출 비중 35%, 5조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인도 법인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게임
컴투스, 1분기 영업익 17억원···전년比 44.3% ↑
컴투스는 1분기 매출 1680억, 영업이익 17억을 기록했다. 야구 게임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이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규 타이틀 출시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MMORPG 등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