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감원, 신한금융·신한은행 정기검사 착수···내부통제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해 2년 만에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최근 은행권의 잇따른 부당대출사고로 인해 검사 일정이 앞당겨졌으며, 부당대출 및 금품수수 사건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체계와 CEO 승계 절차 등 전반적인 지배구조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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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한금융·신한은행 정기검사 착수···내부통제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해 2년 만에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최근 은행권의 잇따른 부당대출사고로 인해 검사 일정이 앞당겨졌으며, 부당대출 및 금품수수 사건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체계와 CEO 승계 절차 등 전반적인 지배구조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PG사도 개인정보 유출 처벌받는다···금감원 검사·감독 강화
앞으로 PG(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도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안전조치 의무를 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된다. 또 카드정보를 보유한 PG는 금융감독원의 검사와 감독을 받도록 규정에 개정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규정을 재개정했다고 밝혔다. PG사는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에 따라 카드정보 저장 허용 등 논란이 많았다. 특히 PG사는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해 향후 또다시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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