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이찬진 취임 후 첫 부서장 인사···'소비자보호' 적임자 전진 배치
금융감독원이 이찬진 원장 취임 후 첫 국·실장급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여성 국장 대거 등용과 부서 전문성 유지 등 조직 다양성과 현안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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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감원, 이찬진 취임 후 첫 부서장 인사···'소비자보호' 적임자 전진 배치
금융감독원이 이찬진 원장 취임 후 첫 국·실장급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여성 국장 대거 등용과 부서 전문성 유지 등 조직 다양성과 현안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보험
금감원, '보험라인' 싹 바꿨다···70년생 부서장 전면 배치
올해 하반기 금융감독원 보험 검사·감독국은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부서장이 전면 교체되는 등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 이번 개편은 보험 판매자회사형 GA 설립증가 등에 따른 영업환경 변화와 과당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제로 변경됐다. 부서장 인사는 이복현 원장의 능력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현안 대응 추진력이 강한 1970년대생(1970~1975년생)으로 선임됐다. 팀장에서 곧바로 국장으로 승진한 사례도 눈에 띄었다. 금감원은 29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