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 일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9℃

  • 춘천 26℃

  • 강릉 22℃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금거래소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金 거래소 개장··· 지하경제 ‘양성화’ 가능할까?

[포커스]金 거래소 개장··· 지하경제 ‘양성화’ 가능할까?

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금 거래소가 24일 처음으로 문을 연다. 지난 2007년 정부의 ‘귀금속·보석 산업 발전방안’ 발표로 첫발을 내딛은 금 거래소가 한국거래소 및 관련기관의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미 유사 금거래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상표를 특허 출원하는 등 화려한 개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금은 오래 전부터 투기의 대상이었다. 화폐와 달리 금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온전하게 보전됐기 때문에 전

김원대 거래소 상무 “금 거래소, 지하경제 양성화 할 것”

김원대 거래소 상무 “금 거래소, 지하경제 양성화 할 것”

내년 1분기 금 거래소 개장을 앞두고 김원대 상무는 25일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으로 금 현물시장 유통구조 선진화에 따른 지하경제 양성화를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김 상무는 한국거래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금 거래소 개장으로 지하경제 양성화와 귀금속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부가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우선 신뢰할 수 있는 골드바가 거래소를 통해 거래돼 지하시장 중심인 국내 금 유통시장의

정부, 金거래소 통한 ‘금거래 양성화’ 나선다

정부, 金거래소 통한 ‘금거래 양성화’ 나선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금 현물시장 개설 등을 통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정부가 마련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중에 금 현물시장(금거래소)을 개설해 금도 주식과 같이 공개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수증 없이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금 거래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등 단속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금 거래소의 설립형태는 한국거래소에 증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