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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 '금융고용 복합지원' 채비 끝내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현장의 상담인력과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날 정부와 금융당국은 정책서민금융이나 채무조정을 이용하는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