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 번째)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오른쪽 세 번째))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현장의 상담인력과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날 정부와 금융당국은 정책서민금융이나 채무조정을 이용하는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의 성패는 결국 민생 현장의 한 가운데서 일하는 일선 직원들에게 달려있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서민·취약계층이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제도와 시스템간의 연계 등도 중요한 만큼 현장 일선에서 각각의 제도를 세심하게 이해하고 지속적인 협업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상담사 대상 교육과 간담회 등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현장에서도 생계의 어려움을 고용·금융 연계를 통한 일자리로 해결하는 성공사례를 적극 발굴해 홍보해달라"고 전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달 중 금융위와 고용부, 행정안전부 등으로 구성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팀'도 운영한다.
(앞 줄 왼쪽 일곱 번째)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앞 줄 오른쪽 여덟 번째)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부위원장과 이 차관을 비롯해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김영중 한국고용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