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밸류업 1년, 두 번째 도약이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한국 증시는 밸류업 프로그램 덕분에 빠르게 회복해 주목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밸류업 정책을 통해 코스피와 코스닥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