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위, 국정자원 화재 2차 긴급 대응회의 개최···"국민 불편 최소화"
금융위원회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28일 2차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국정자원 화재 발생과 관련한 2차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향후 예상되는 금융권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서비스 애로사항 및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일단 이번 화재로 인해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