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금융당국 리볼빙 피해 주의보 1년···끊이지 않는 민원
금융당국의 카드사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서비스 개선방안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민원이 빗발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주의보에도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장점만 언급하는 가입 권유 전화나 '최소 금액 결제' 문구와 캐시백을 내건 프로모션이 계속되고, 이에 현혹돼 서비스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소비자가 여전히 생겨나고 있어서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기준 리볼빙 관련 민원 건수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