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은행, 내년부터 신용대출 금리 '최고 7%' 상한제 도입한다
우리은행이 내년부터 개인 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상한제를 도입한다. 1년 이상 거래한 고객과 금융 소외계층에게 긴급 생활비 및 대환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연체 이자 감면 등으로 중저신용자와 취약 계층의 금융 부담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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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년부터 신용대출 금리 '최고 7%' 상한제 도입한다
우리은행이 내년부터 개인 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상한제를 도입한다. 1년 이상 거래한 고객과 금융 소외계층에게 긴급 생활비 및 대환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연체 이자 감면 등으로 중저신용자와 취약 계층의 금융 부담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신한銀, 캠코와 손잡고 서민·금융소외계층 지원
신한은행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손잡고 맞춤형 재무상담 및 고용지원 등 금융소외계층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캠코 홍영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소외계층 대상 재무상담 및 고용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캠코는 서민금융 종합포털 사이트인 '서민금융나들목(www.hopenet.or.kr)'을 통해 1차 온라인 상담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