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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검색결과

[총 1,3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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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대부업자도 대출 시 본인확인 의무화···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금융일반

여전사·대부업자도 대출 시 본인확인 의무화···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앞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는 제외)와 자산 500억원 이상 대부업자도 금융거래 시 이용자 본인확인 조치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6일 민생범죄 점검회의에서 발표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통신사기피

김병환 "우리금융 편입 허가는 재량 행위···MG손보 계약자 불안감 해소 중점"

금융일반

김병환 "우리금융 편입 허가는 재량 행위···MG손보 계약자 불안감 해소 중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자회사 승인이 금융위의 재량 행위임을 강조하고, 승인 과정의 투명성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금융위는 이 결정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및 자본관리 계획 이행을 조건으로 설정했다. 또한 MG손해보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원장, 장정훈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명 제청

금융일반

금융위원장, 장정훈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명 제청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일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주주총회를 거쳐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정 내정자는 오랜 기간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며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세총괄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을 역임하고 경제학 석사

우리금융, 8개월 진통 끝에 생보사 품었다···비은행 강화 본격 추진(종합)

금융일반

우리금융, 8개월 진통 끝에 생보사 품었다···비은행 강화 본격 추진(종합)

우리금융지주가 극심한 진통 끝에 동양·ABL생명 인수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출범시킨데 이어 생명보험사를 자회사로 추가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90%가 넘는 은행 의존도 줄이기에 본격 돌입한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임기 초반부터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숙원과제로 꼽았으며 이번 보험사 인수까지 성공하며 임기 내 증권·보험업 진출을 모두 마무리 짓게 됐다. 부당대출 사태에도 인수 성공…"혁신방안 차질없이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는다···금융위 '조건부 승인' 결정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는다···금융위 '조건부 승인' 결정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 및 ABL생명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제8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면서 우리금융지주가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 및 중장기 자본관리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 이행실태를 2027년말까지 반기별로 금융감독원에 보고할 것을 부대조건으로 부과했다. 금융감독원은 그 내용을 점

MBK·홈플러스, 검찰에 넘긴 금융당국···"제 살 깎으라" 재차 주문

증권일반

MBK·홈플러스, 검찰에 넘긴 금융당국···"제 살 깎으라" 재차 주문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홈플러스의 사태 해결을 위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에게 사재출연을 촉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MBK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고, 해외 도피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금융당국의 강한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MBK와 홈플러스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채권단 간의 긴급한 협력과 가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5월초 결론···하반기 3위 싸움 더 치열해진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5월초 결론···하반기 3위 싸움 더 치열해진다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 추진이 금융위의 심사에서 주요 논의가 되고 있다. 이달 28일 금융위 안건심사소위에서의 결과가 다음달 2일 정례회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수 성공 시 우리금융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과 금융지주 3위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선위, 삼부토건 전·현 사주·대표 등 부정거래혐의 검찰 고발

증권일반

증선위, 삼부토건 전·현 사주·대표 등 부정거래혐의 검찰 고발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전·현 실질 사주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을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8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부토건 전·현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을 해외 재건사업 추진과 관련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8조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 전·현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은 담보주식 반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세토피아 전 대표 등에 과징금 4500만원

종목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세토피아 전 대표 등에 과징금 4500만원

금융위원회는 16일 제7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의 전 대표이사 등 회사관계자 3명에게 과징금 총 450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앞서 세토피아는 인수대금이 납입되지 않는 등 비정상적으로 발행된 종속회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정상 발행된 것으로 회계처리해 금융자산 및 부채를 과대계상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세토피아에 과징금 2억7000만원, 과태료 1억원과 감사인지정 3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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