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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검색결과

[총 1,4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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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총량 맞춰라" 은행권 전세·신용대출 문턱 더 높인다

은행

"가계대출 총량 맞춰라" 은행권 전세·신용대출 문턱 더 높인다

은행권이 6·27 대책에 따라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절반으로 감축하며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의 조건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신한·KB국민·우리은행 등은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취급 제한, 신용대출 상품 중단 등 적극적 총량 관리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소비자 불편이 예상된다.

합동대응단 출범···권대영 증선위원장 "올해 주가조작 근절 원년"

한 컷

[한 컷]합동대응단 출범···권대영 증선위원장 "올해 주가조작 근절 원년"

권대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현판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합동대응단은 한국거래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금융위 4명·금감원 18명·거래소 12명으로 총 34명 규모로 출범된다. 단장은 당초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이 맡았지만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당분간 이승우 금감원 공시조사 부원장보 단장 체제로 운영한다.

권대영 증선위원장 "주가조작은 패가망신"

한 컷

[한 컷]권대영 증선위원장 "주가조작은 패가망신"

권대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현판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홍식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권 증선위원장, 이승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겸 합동대응단장. 합동대응단은 한국거래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금융위 4명·금감원 18명·거래소 12명으로 총 34명 규모로 출범된다. 단장은 당초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이 맡았지만 임기 만료로 퇴

권대영 "금융사, 채무자 재기지원에 적극 나서야···제도 정비 필요"

금융일반

권대영 "금융사, 채무자 재기지원에 적극 나서야···제도 정비 필요"

금융위원회가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 해외 사례와 국내 제도 비교를 통해 소멸시효 연장, 시효 부활 관행 등 구조적 문제를 짚고, 금융사 책임 강화와 채무자 보호 확대를 위한 제도 개편을 예고했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과도한 채권 추심, 반복된 채권 매각에 따른 불이익, 신용점수 하락 등 채무자 불이익 구조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7월 가계대출 증가세 소폭 둔화···사업자대출 샘플 추출해 점검

금융일반

7월 가계대출 증가세 소폭 둔화···사업자대출 샘플 추출해 점검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사업자대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6.27 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이후 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규제 우회 차단을 위해 금액 기준 이하 사업자대출도 샘플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아울러 전세대출 보증비율 상향과 금융권 자발적 규제 이행, 취약계층 지원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권대영 부위원장 첫 행보는 소상공인 간담회···신용평가시스템 개선

금융일반

권대영 부위원장 첫 행보는 소상공인 간담회···신용평가시스템 개선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AI·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시스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마이비즈니스데이터와 토큰증권 등 신기술을 활용해 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창업부터 재기까지 전 단계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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