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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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검색결과

[총 1,3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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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취업·복지 복합지원 상담사 역량 강화···집중 교육 진행

금융일반

금융·취업·복지 복합지원 상담사 역량 강화···집중 교육 진행

금융위원회가 금융·취업·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해주는 복합지원을 더욱 내실 있게 제공하기 위해 상담직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관계기관과 함께 '복합지원 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해 내실화 방안을 발표하고 복합지원 상담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복합지원이 지난 한 해 약 7만8000명께 제공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국민께 더욱 내실 있게 제공되기 위해서는 상담직원분들의 역할이

"나도 모르게 개설되는 계좌 막는다"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금융일반

"나도 모르게 개설되는 계좌 막는다"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금융당국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수시입출식 계좌가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되지 않도록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가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활성화되는 등 금융소비자의 거래 편의성은 제고됐으나 원격제어앱·악성앱 설치 등을 통해 탈취된 개인정보를 악용해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개설이 이뤄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범죄자들은 이렇게 개설한 계좌를

은행, 서민금융 공통 출연요율 상향···0.035%→0.06%

금융일반

은행, 서민금융 공통 출연요율 상향···0.035%→0.06%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되는 은행권의 정책서민금융 출연금이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서금원 공통출연요율은 현행 0.035%에서 0.06%로 0.025%포인트(p) 상향된다. 지난해 9월 개정된 서민금융법으로 은행권의 공통출연요율 하한선이 0.06%로 신설됐으며, 이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범위내에서

김소영 "경제 질서 빠르게 전환···실물경제 부정적 영향 가능성"

금융일반

김소영 "경제 질서 빠르게 전환···실물경제 부정적 영향 가능성"

금융위원회는 10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 회의를 개최해 최근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년 들어 높은 수준의 외부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 국내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등의 부정적 요인들이 지난해 이미 상당부분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8개월간 2만9700명·612억원 지원

금융일반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8개월간 2만9700명·612억원 지원

통신채무자에 대한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시행된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을 통해 2만9700명이 약 612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신비 미납으로 생활에 필수적인 전화 이용도 제한됐던 취약계층에게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지원과 더불어 통신서비스 이용 재개 등 실질적 재기지원을 돕는 내용이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1일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시행 이후 약 8개월간 통신채무 조정을 신청한 후 지원이

김소영 부위원장, 캄보디아·필리핀 방문···"금융시스템 수출 위한 발판 마련"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캄보디아·필리핀 방문···"금융시스템 수출 위한 발판 마련"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K-금융 해외협력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필리핀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및 보험개발원 등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이하 해금협) 회원기관과 현지 금융당국간 총 2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선했다. 김 부위원장은 4일 오전 캄보디아 중앙은행(NBC)를 방문해 임 릿(Yim Leat) 부총재와 면담을

올해 서민금융지원 4.8조 더 늘린다···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강화

금융일반

올해 서민금융지원 4.8조 더 늘린다···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강화

정부가 올해 정책서민금융 지원과 민간서민금융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인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오후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신용 하위 20% 이하 저신용·취약층과 담보력이 취약한 청년층 중심으로 신용대출이 크게 감소하는 동시에 채무부담으로 인한 채무조정 신청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신속채무조정 신청건수는 2022년 2만2000건에서

김병환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차질없게 추진"

금융일반

김병환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차질없게 추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7일 KB국민은행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해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운영현황 점검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김 위원장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인현시장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 인근의 KB국민은행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지난 24일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중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과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이후 소상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3.8% 이내 관리···인뱅도 보금자리론 취급 가능(종합)

금융일반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3.8% 이내 관리···인뱅도 보금자리론 취급 가능(종합)

정부가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인 3.8% 내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일관되게 관리하고 금융권 자율의 가계부채·리스크 관리기조를 확고하게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보금자리론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하고 취급은행을 인터넷전문은행으로까지 확대한다. 경기여건이 좋지 않은 지방은 원활한 자금공급을 유도하는 등 금리·부동산 상황 등을 보아가며 세심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월별·분기별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 3.8% 이내로 관리···월별·분기별 기준 마련

금융일반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 3.8% 이내로 관리···월별·분기별 기준 마련

정부가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인 3.8% 내로 관리한다고 27일 밝혔다. 특정시기 쏠림이나 중단없는 여신공급을 위해 월별·분기별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서민·취약계층·지방 등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계부채 관리상 유연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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