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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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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결국 쪼개지나···차기 수장 하마평 솔솔

금융일반

[이재명 시대]금융위 결국 쪼개지나···차기 수장 하마평 솔솔

이재명 정부가 4일 공식 출범하며 향후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방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경제·금융 부처 개편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향후 금융위원회 조직 변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위 부활하나…금융감독기구 개편 작업 시동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예산, 정책, 감독 업무를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금융 부문의 경우 국내

1억 연봉 주담대 3300만원 '뚝'···DSR 3단계 실수요자 혼란 커졌다

금융일반

1억 연봉 주담대 3300만원 '뚝'···DSR 3단계 실수요자 혼란 커졌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부동산 거래 증가로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 선거와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를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를 기대하면서도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주문했다. 20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가장 큰 변화는 스트레스 DSR 적용 범위의 전 금융권 확대다. 그간 단계적으로 진행돼

금융당국 리더십 공백 본격화···후임은 '안갯속'

금융일반

금융당국 리더십 공백 본격화···후임은 '안갯속'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임기가 16일 끝나는 가운데 주요 금융기관 수장들이 공백 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대선 국면 과정에서 차기 인사가 임명되기 어려운 만큼 당분간 공석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갖는다. 김 부위원장은 2008년 금융위 출범 이후 최초로 3년 임기를 모두 채운 첫 부위원장이다. 앞서 역대 최장수 금융위 부위원

MG손보, 내년 말까지 5대 손보사로 계약이전···"공적자금 투입 없다"(종합)

보험

MG손보, 내년 말까지 5대 손보사로 계약이전···"공적자금 투입 없다"(종합)

부실금융기관 지정 이후 수차례 매각에 실패한 MG손해보험이 사실상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금융당국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내년 말까지 5대 손해보험사로 계약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보험계약자들은 기존 계약이 그대로 유지되며 피해를 보지 않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개최된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 처리방안을 확정했다. 금융위는 MG손보에 신규 보험계약의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하고 121만명의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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