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여야, 금융위 퇴직인사 금융유관기관 재취업 지적
금융위원회 퇴직 인원의 금융유관기관 재취업 문제가 다시 국감 도마위에 올랐다. 신동우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새누리당)은 금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 이후 금융위의 퇴직 공무원 44명중 24명이 금융유관기관으로 재취업했다고 밝혔다. 재취업자 24명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등 금융위 유관·소속기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민간 금융사로 자리를 옮긴 이들도 다수 존재했다.특히 재취업자 24명 중 10명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