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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1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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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에 금융지주들도 비상근무···시장 변동성 대비

금융일반

美 이란 공격에 금융지주들도 비상근무···시장 변동성 대비

주요 금융지주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임 회장은 회의에서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원·달러 환율 상승, 주가지수 하락 등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차분히 담당 업무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시장 상황을 실시

'책임경영' 강조했더니 주식 잔고 '묵직'···자사주 매입 금융지주 임원들 '함박웃음'

금융일반

'책임경영' 강조했더니 주식 잔고 '묵직'···자사주 매입 금융지주 임원들 '함박웃음'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주요 금융지주사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결과, 상반기 금융지주 주가가 25% 이상 상승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iM금융, 신한, KB 등에서 임원들의 릴레이 자사주 매수가 이어졌고, 새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으로 은행주 강세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K-금융 밸류업 내손으로"···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회장 '글로벌 세일즈' 불 붙였다

금융일반

"K-금융 밸류업 내손으로"···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회장 '글로벌 세일즈' 불 붙였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를 밸류업 원년으로 삼아 주주환원 정책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한, KB, 우리, 하나 등 각사 회장들이 직접 해외 IR에 나서며 외국인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보험 및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에 힘입어 금융지주 주가는 연일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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