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투협 회장에 서유석 당선···"소통하는 협회 만들겠다"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선출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협회장 투표를 진행한 결과 서유석 전 대표가 65.64%의 득표율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385개 정회원사 가운데 244개사가 참여했으며, 서 대표는 83.9% 중 65.6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서유석 전 대표와 함께 출마한 서명석 전 대표는 19 20%, 김해준 전 대표는 15.16%를 득표했다. 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