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3제 병용요법 임상 진행"
한미약품은 자사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이하 TUS)'을 투스페티닙, 베네토클락스(이하 VEN), 저메틸화제(이하 HMA)의 삼제 병용요법(TUS+VEN+HMA) 파일럿 연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TUS를 개발중인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달 26일(미국 동부표준시) 자사 보도자료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와 앞으로의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TUS는 골수성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