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고속도로 추석 당일 가장 혼잡 예상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대책 기간’ 으로 정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광주전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일평균 약 40만대로 예상되며, 추석 당일인 13일은 54만대로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년에 비해 귀성일수가 3일에서 2일로 짧아져 교통량이 집중되어 고향 가는 길은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