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이재명의 '청년 달래기'···홍대서 뽑은 비장의 카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거리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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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이재명의 '청년 달래기'···홍대서 뽑은 비장의 카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거리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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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세대별 엇갈려···20대 60.7% 반대, 50대 53.4% 찬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정책 브랜드인 '기본소득'을 두고 세대 간 찬반 의견이 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우리리서치가 세계일보와 '공공의창' 의뢰로 지난 18∼19일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42.9%, 반대한다는 의견이 49.3%였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7.8%로 집계됐다. 세대별로는 2030세대에서 반대 여론이 높았다. 20대에서는 60.7%가 반대한다고 밝힌 반면 찬성은 33.0%였다. 3
이재명 “기본소득 증세 없이 가능···국민 동의 전제로 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기본소득의 재원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부분적 기본소득과 그 외의 정책들은 증세 없이 현재 새로운 제도를 가지고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동의를 받아 가면서 서서히 점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료 적용 공약에 대해선 “보건의 영역으로 지원해야 할 이유가 많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MBC
이재명 “삼성에서 기본소득 이야기 해보는 게 어떨까···이재용에게는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삼성의 싱크탱크인 삼성경제연구소를 방문해 “농담으로 오면서 삼성 이런 곳에서 기본소득 이야기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다”며 “사실 제가 이재용 부회장한테도 그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경제연구소를 방문해 “미국 디지털 글로벌 기업 CEO 중에 우리가 잘 아는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이런 사람들이 기본소득 도입하자고 나왔다”며 이같이 밝
심상정 “월 30만원 농어민 기본소득 지급···지역 소득격차 출이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농어민 30만원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농정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대한민국의 식량주권,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농민, 어민들은 준공무원으로 대우해야 마땅하다”며 “월 30만 원 ‘농어민 기본소득’부터 시작해 농어촌과 도시 지역간의 극심한 소득격차를 의지를 갖고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농어촌 관련 재정 또한 과감하게 집
‘원팀’ 위한 신복지 수용···“결국 ‘이재명표’ 정책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선이 끝난 지 2주 만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만나 내부 갈등을 봉합하고, 이 전 대표의 ‘신복지’ 공약을 수용하며 ‘원팀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 후보의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과 이 전 대표의 ‘신복지’가 상충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원팀’을 위한 열린 자세로 결국 ‘이재명 정책’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가 이
[뉴스웨이TV]이재명 기본소득 정책 발표 “청년 年 200만원, 전국민 100만원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본소득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뉴스웨이TV]이재명 기자간담회 “부동산 문제 어렵지 않아···집값 안정 자신 있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호텔현대 바이 라한 2층 소연회장에서 온라인 간담회를 했다.
홍남기 “경제회복 우선···기본소득은 장기적 검토 과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기본소득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지금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회복이 더 우선이다. 기본소득 논의는 조금 뒤로 가야 하지 않는가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처럼 어려운 사람에게 선택적으로 하는 180조원의 복지를 그대로 두고 추가를 해야 할지, 이를 폐기하고 다시 (복지 정책 세워
홍남기 “기본소득 도입한 나라 없다···지금은 할 상황 아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지구상에 기본소득을 도입한 나라가 없다”며 “복지는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며 국민들에게 20만∼30만원씩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경제문화포럼 조찬모임’에서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에 대한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금은 기본소득을 할 정도의 상황이 아니다”며 “현재 복지예산이 180조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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