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화이자·AZ·얀센·모더나 한국법인 엔데믹 타격 지속 다국적 제약사들이 엔데믹의 여파로 한국 내에서 팬데믹 시절의 높은 수익성을 잃었다. 지난해 이들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며 기부금 비율도 낮았다. 반면, 본사에는 많은 배당금을 송금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긍정적 이미지를 약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