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프리미어, 세계 최초 ‘자연의 소리’ 적용
기아자동차는 이달에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K7 프리미어에 운전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연의 소리’ 기능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다고 9일 밝혔다. AVNT 모니터를 통해 작동시킬 수 있는 이 기능은 ▲‘생기 넘치는 숲 ▲‘잔잔한 파도’ ▲비 오는 하루 ▲노천 카페 ▲따뜻한 벽난로 ▲눈 덮인 길가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환경에 맞춘 테마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의 소리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