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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검색결과

[총 1,2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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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美 대선 이후 시장 변동성 확대···적기 안정조치 시행"

금융일반

최상목 "美 대선 이후 시장 변동성 확대···적기 안정조치 시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에는 적극적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14일 오전 전국은행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미국 신정부의 정책기조 변화와 함께 세계경제 성장·물가 흐름,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

韓민간투자협회 "정부 민간투자 활성화 환영···경제 전반에 긍정 영향"

부동산일반

韓민간투자협회 "정부 민간투자 활성화 환영···경제 전반에 긍정 영향"

한국민간투자협회(이하 민간투자협회)가 정부의 '민간투자 확대 방안 대책'에 대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 뿐 아닌 우리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민간투자협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향후 5년간 30조원 가량의 민간투자를 확대하겠다는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여기에는 최근 급증한 공사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특례 제공,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 신설, 신용보증 공

이창용 총재 "구조개혁, 수요자-공급자 균형 맞추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금융일반

이창용 총재 "구조개혁, 수요자-공급자 균형 맞추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 경제 구조개혁에 대해 "수요자와 공급자 간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30일 오전 세종시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한국경제 고르디우스의 매듭 풀기 : 지속가능경제를 위한 구조개혁'이라는 주제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2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확대 거시정책협의회참석을 위해 한국은행을 방문했을 당시 이 총재에게 기획재정

세수펑크·영끌에 빚투까지···2분기 말 나라·가계빚 3천조원 돌파

일반

세수펑크·영끌에 빚투까지···2분기 말 나라·가계빚 3천조원 돌파

정부와 가계가 진 빚이 2분기 말 3천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수 펑크'가 계속되면서 국채 발행이 늘었고, 최근 부동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빚투(빚내서 투자)'로 가계 부채가 급증한 이유에서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말 국가채무(지방정부 채무 제외)와 가계 빚(가계신용)은 총 3천42조원을 기록, 처음 3천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명목 GDP(2천401조원)의 127% 수준이다. 국가채

증시 폭락에 긴급 F4 회의 개최···"이례적 상황, 정책 대응 역량 충분"

금융일반

증시 폭락에 긴급 F4 회의 개최···"이례적 상황, 정책 대응 역량 충분"

전일 국내증시가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며 정부가 대책 회의에 나섰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6일 오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수석 등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전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한 2441.55를 기록해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지

최상목 부총리 "25년 만에 상속세 개편, 중산층 부담 완화 차원"

일반

최상목 부총리 "25년 만에 상속세 개편, 중산층 부담 완화 차원"

25일 정부가 내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는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년 만에 바뀌는 상속세 개편 작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2024년 세법개장안 브리핑에서 '부자감세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상속세 부자 감세 논란이 있을 수 있다. 25년 동안 고쳐지지 않았고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올라오면서 중산층이라고 하는 분들도 대상이 된다"며 "경제의 변화된 여건을

상속세 세율 40%···과세표준 구간 2억원 이하로 상향

일반

상속세 세율 40%···과세표준 구간 2억원 이하로 상향

앞으로 상속세 최고 세율이 현행 50%에서 40%로 인하 된다. 자녀공제액도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또 최저세율을 적용받는 과세표준 구간은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올린다. 정부가 상속세를 25년 만에 대대적으로 손을 봤다. 정부 안대로라면 현재 웬만한 서울 아파트는 상속세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5일 2024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개정안을 보면 상속세 최고세율을

경제수장들 엇갈리는 집값진단···부동산 향방은

부동산일반

경제수장들 엇갈리는 집값진단···부동산 향방은

경제 수장들이 집값 상승 상황에 대해 각각 다른 진단을 내놔 정책 혼선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조사(8일 기준)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보다 0.24% 오르면서 1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상승 폭은 지난주 조사(0.20%)보다 0.04%포인트 확대하면서 2018년 9월 17일(0.26%) 조사 이후 5년 10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역시 지난주 0.10%에서 이번 주

환율 '1390원'···정부 전방위 조치에도 안정화 어려운 이유

금융일반

환율 '1390원'···정부 전방위 조치에도 안정화 어려운 이유

외환 당국의 전방위 환율 방어에도 원·달러 환율이 3일 현재 1390원을 웃돌면서 안정권에 들어오지 못한 모양새다. 최근 외환 당국의 국민연금과의 통화스와프, 달러 순매도 등 다양한 조치를 진행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 지연과 유럽국의 선제적 금리인하, 아시아권 통화 약세가 맞물리면서 '강달러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원·달러 환율은 1390원대를 상회하면서 전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전일 8.9원 오른 13

농어촌민박에 바비큐장·수영장 시설 가능···삼시세끼 음식도 제공

일반

[하반기 경제정책]농어촌민박에 바비큐장·수영장 시설 가능···삼시세끼 음식도 제공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의 경제 정책에는 서민과 중산층 생활 환경 개선에 방점이 찍혀 있다. 특히 농어촌민박도 바비큐장이나 수영장 같은 시설을 가출 수 있도록 규제를 풀었고, 농어촌민박을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삼시세끼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였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 정책에는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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