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청년들, 360만원 '묻고' '더블'로?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 사업 중 지난해 1만 8,000명에게 지원됐던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올해엔 10만 4,000명으로 대상자가 확대됩니다. 지원 조건이 대폭 확대되기 때문인데요. 우선 만 15세~39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한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적립액 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매월 1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되는 것. 3년의 납입 기간을 채우면 본인 납입액 360만원과 정부지원 1,080만원을 합한 1,440만원을 수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