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길 위에서, 자유를 노래하는 청년들”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거리예술출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자유 버스킹’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재능과 끼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연다. 이날 버스킹 무대의 참여자는 기타리스트 변재철,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진, 보컬그룹 ‘SUS4’로 각각 한 시간가량 무대를 이어간다. 첫 무대를 꾸릴 기타리스트 변재철은 올드팝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선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