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패쓰로 합격···눈물 펑펑 “평범한 삶이 부러웠다”

‘슈퍼스타K7’ 길민세가 합격했다.2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넥센 히어로즈 선수 출신 길민세가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길민세는 자신의 이력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길민세는 “야구를 안 하게 된 이후 멍하게 2년을 보냈다. 21살 때까지 야구만 했다. 다른 걸 하기 힘들었다”며 “어렸을 때에는 정말 야구하는 게 행복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지쳤던 것 같다. 반항심이 생겨 SNS에 마구잡이로 올렸던 것 같다. 시간이

‘슈퍼스타K7’ 길민세 “야구 그만 둔 이유 XX 때문”···대체 ‘XX’ 뭘까?

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 소속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나타난 이유가 뭘까.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첫 회에 마지막에 길민세가 등장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선 윤종신은 “고교 시절 타격 2관왕이야”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스타 출신이다”고 길민세의 심상치 않은 이력을 전했다.무대에 선 길민세는 “23년 동안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다”면서 “야구 외에 다른 걸 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