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학술상 수상

이대목동병원은 김건하 신경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건하 교수는 '슈퍼에이져(SuperAger)의 생활 습관 및 뇌 네트워크 특징 규명'이라는 연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슈퍼에이져란 노인들 중에서 중년과 비슷한 기억력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용어로 슈퍼에이져의 생활습관 분석을 통해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 인자를 규명하고 슈퍼에이져

양천구 치매안심센터, (주)하이디어솔루션즈와 업무 협약 체결

이대목동병원이 수탁 운영 중인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는 지난 19일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주)하이디어솔루션즈(대표이사 이승엽)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천구 치매안심센터는 혼자 살고 있는 독거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환자들의 가정에 설치해 독거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 대처 및 투약 확인 등, 독거 치매 환자 관리 등에 활용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천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대목동병원에서 수탁해 운영 중인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건하)는 지난 19일 신월1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2개 기관과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마을사업은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를 가지고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지역 공공, 민간, 직능단체, 주민이 네트워크가 되어 치매 어르신을 발견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치매 예방 훈련용 콘텐츠’ 기술 이전

이대목동병원은 김건하 신경과 교수가 챗봇 개발 회사인 (주)하이와 치매 예방 훈련용 콘텐츠의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전하는 기술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강화 훈련 챗봇 콘텐츠’로 한국연구재단 지원 과제로 진행 중인 초고령자들의 뇌인지 건강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의 일종이다. ㈜하이는 연세대 경영학과 HCI Lab 김진우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김건하 교수의 치매 예방 콘텐츠를 기반으로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초청 강연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대사 필립 터너)이 주최하는 포럼에 초청돼 ‘치매 케어 로봇’ 개발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주한 뉴질랜드대사관과 주한뉴질랜드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가 함께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김건하 교수는 가정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기 위한 돌봄 로봇의 일상생활 보조 기능 및 지속적으로 인지기능을 강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