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故 김근태 전 의원 3주기 추모···“따뜻한 시장경제 만들겠다”

‘민주화의 대부’로 불렸던 故 김근태 전 의원의 3주기 추모행사가 27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김근태 재단’과 ‘근태생각(김근태 정신을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추모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지원·이인영·이미경·이종걸·유인태·전병헌·최규성·우원식·이목희·김기식·김민기·박완주·박홍근·유은혜·홍의락·홍종학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제, 김근태가

故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 2주기 추모행사 열려

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2주기 추모행사가 창동성당과 서울시청 등에서 열린다.김근태 재단과 ‘김근태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인 모임 근태생각’(근태생각)은 28일 오전 창동성당에서 추도미사와 추도식을 갖는다.김 전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문재인 의원 등은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의 김 전 고문 묘역을 참배한다.오후에는 서울시청에서 한명숙 민주당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문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

김근태 울고 원혜영 웃고···의원직 상실·유지 ‘희비’

김근태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반면 원혜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무죄가 선고돼 의원직 상실을 면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사조직을 동원해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해 28일 벌금 700만원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11년 7월 선거사무소 성격의 사조직을 결성, 지역 주민에게 선거운동 관련 문제메시지를 발송하고 유권자 9명에게 3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