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韓 게임들 유실, 기록 남겨 미래로 이어가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개발을 이끌었던 김동건 넥슨 데브캣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가 외국과 비교해 유실되가는 한국 게임들의 사례를 거론하며 게임들의 개발 과정을 기록하고 경험들을 기록하고, 이를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한국 게임들의 개발 과정 및 사례 등을 통해 보다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넥슨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자사 사옥 및 인근에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2019를 개최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