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김동빈號 첫 인사 단행···‘현장 중심’ 조직개편
슈퍼레이스가 지난해 12월 김동빈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누적관중 약 12만명, 평균관중 1만4000명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올해 개혁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경기 현장 중심으로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28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이날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한 ㈜슈퍼레이스는 경기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효율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