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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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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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정리 막바지 한화 3형제···계열분리 나설 가능성은

재계

구획정리 막바지 한화 3형제···계열분리 나설 가능성은

한화그룹의 숨 가쁜 구조 재편의 결과물이 구체화하고 있다. 한화가(家) 3형제를 중심으로 한 그룹 사업 재편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항공우주·에너지 사업으로 그룹 내 지배력을 높이는 가운데, 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을, 삼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로봇·반도체 장비 사업을 맡는 구도가 명확해졌다. 이에 한화그룹이 인적분할을 통해 3형제가 각자 맡을 사업을 나누는 계열분리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정기선·김동원, 올해도 다보스 포럼 향한다

재계

정기선·김동원, 올해도 다보스 포럼 향한다

오는 20일부터 5일간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경제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 포럼')이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인으로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이 포럼에 참석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게 됐다. 또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도 2년 연속으로 포럼에 참석하기로 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한화에너지 등판, '한화家' 3형제 승계 마지막 퍼즐 될까

재계

[NW리포트]한화에너지 등판, '한화家' 3형제 승계 마지막 퍼즐 될까

한화에너지가 한화가(家) 오너 3세 경영권 승계의 마지막 퍼즐로 급부상하고 있다. '떼었다 붙였다' 분주한 승계 작업 속에서 마지막 남은 지주사 ㈜한화 지분 확보에 삼형제 개인회사인 한화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그동안 최대 관심사였다. 닻 올린 '뉴 한화'…김동관·동원·동선 '삼형제' 교통정리 '3세 경영'에 본격 닻을 올린 한화그룹의 '뉴 한화'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승진 전후로 그룹 역량을 태양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찾아 임직원 격려···"혁신으로 일류 기업 도약"

재계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찾아 임직원 격려···"혁신으로 일류 기업 도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이날 한화생명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사장)도 김 회장과 동행했다.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했

"김동원 역할 빛났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

보험

"김동원 역할 빛났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노부은행(Nobu Bank)'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생명이 지난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리포그룹(Lippo Group)'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영위하는 '글

김동관의 '뉴한화' 현재진행형···'선택과 집중'으로 승계 박차

재계

김동관의 '뉴한화' 현재진행형···'선택과 집중'으로 승계 박차

'3세 경영'에 본격 닻을 올린 한화그룹의 '뉴한화' 사업구조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하는 김동관표 '뉴한화'에 더욱 힘이 실리며 승계작업도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한화그룹은 3일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일부 사업부에 대한 계열사 간 스몰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화오션은 ㈜한화 건설부문의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 ㈜한화 모멘텀부문은 물적분할하고 태양광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포럼서 글로벌 경영 '박차'

보험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포럼서 글로벌 경영 '박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다보스를 여섯 번째 찾았다. 김 사장은 최고글로벌책임자(CGO)로서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담을 가졌다. 김 사장은 과거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등 국제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넓혀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사업까지 추진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냈다. 시장포화, 인구고령화 등 성장이 정체된 국내 보험시장의 한계를 넘어 한화생명의 활동 무대를 넓혀가기 위

김동관 부회장 꼭지점으로 삼형제 경영 본격화

재계

[궤도 오른 뉴 한화]김동관 부회장 꼭지점으로 삼형제 경영 본격화

한화그룹이 사업 재편을 마무리한 가운데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삼형제 경영이 본격화됐다. 김 부회장은 태양광·방산·화학, 김동원 사장은 금융, 김동선 전무는 호텔·유통·리조트를 각각 맡아 그룹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재계 안팎에선 한화가 사업 재편을 통해 3세 경영체제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펼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5월 23일 한화오션의 출범으로 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그룹의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이 완

김동관 시대 활짝···인수합병과 세대교체로 그룹 재편

재계

[궤도 오른 뉴 한화]김동관 시대 활짝···인수합병과 세대교체로 그룹 재편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은 '3세 시대'가 본격 닻을 올리면서 '뉴 한화' 사업구조 완성했다. 지속적인 사업재편과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3세 경영을 위한 교통 정리를 완료한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격변의 한 해를 보낸 한화그룹은 연말 대기업 정기 인사 시즌이 본격화되자 서둘러 인사 시기를 앞당겨 안정화 수순에 들어갔다. 대개 11월과 12월에 정기 인사를 단행하는 다른 그룹과 달리 최근 몇 년 사이 한화그룹은 8~9월 중 대표이사

한화생명 인니법인, 현지 손보사 리포제너럴인슈어런스 인수

보험

한화생명 인니법인, 현지 손보사 리포제너럴인슈어런스 인수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 그룹의 손해보험사 리포제너럴인슈어런스의 지분 62.6%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47.7%, 한화손해보험이 14.9%를 인수했다. 남궁훈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에디 하루소노 한도꼬 인티아누게라프라타마(리포그룹 계열사) 대표는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주주 간 지분 인수 거래를 완료했다. 1963년 설립된 리포제너럴인슈어런스는 인도네시아 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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