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中 웨이하이市와 만화·애니메이션산업 발전 양해각서 체결
부천시는 16일 김만수 시장,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중국 웨이하이 상무국 쵸으쮠 국장,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 류으융썽 수석대표 등 양 도시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만화·애니메이션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부천시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은 알리바바 ‘온라인 한국관’을 통해 캐릭터상품 유통을 지원받고 현지 사무소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