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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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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국세청 ‘밀월’ 부활, 1등 공신 김병규 세제실장

[官心집중]기재부-국세청 ‘밀월’ 부활, 1등 공신 김병규 세제실장

대한민국 조세 정책을 책임지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사이에 봄기운이 도는 모양이다. 두 기관 간 인사교류가 2년만에 부활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인사교류 재개에 힘쓴 인물이 있는데 다름아닌 기재부 김병규 세제실장이다. 두 기관은 지난달 말 과장급 공무원을 한 명씩 주고받은 것을 포함해 총 8명의 인사교류를 단행했다. 국세청에서는 강상식 장려세제신청과장(행정고시 43회)이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으로 옮겼고 사무관 두 명도 기재부로 이동했다

‘서열’ 깬 김병규 세제실장 인사···들썩이는 기재부

[官心집중]‘서열’ 깬 김병규 세제실장 인사···들썩이는 기재부

한 달 가까이 공석이던 기재부 세제실장에 김병규 재산소비세정책관이 20일 전격 임명되며 기재부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세제실 직원들은 깜짝 놀라는 분위기다. 김 신임 세제실장의 등용은 그동안 서열에 따라 정해지던 관례를 깬 인사이기 때문이다. 김 실장은 행정고시 34회로 지난달 26일 사임한 최영록 전 실장 행시 30회로 4개 기수나 차이 난다. 그간 세제실정 인사가 기수에 따라 이뤄지던 점을 감안하면 세제실의 보수적인 인사 틀을 깬 셈이다. 같

기재부 세제실장에 김병규 국장 임명···기수 파괴 인사

기재부 세제실장에 김병규 국장 임명···기수 파괴 인사

기획재정부가 20일 신임 세제실장에 김병규 재산소비세정책관을 임명했다. 김 실장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법인세제과장, 예산실 교육과학예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 재산소비세정책관에 임명됐으며 새 정부 들어서 가상화폐 과세 문제, 보유세 개편 등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인사는 기재부 내부에서 세제실의 보수적인 인사 전통을 뛰어넘는 파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실장은 행정고시 34회로 최영록 전 세제실장(30회)과 4기수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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