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제작사 팬 엔터, 中 시트콤 시장 진출··· ‘하이킥’ 김병욱PD 참여
인기리에 방영중인 '킬미 힐미'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한 팬 엔터테인먼트가 시트콤 거장 김병욱 PD와 손잡고 중국에 진출한다.팬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영석)는 9일 “중국 드라마 제작?투자사인 크로톤 미디어와 100회 분량의 현지 ‘시트콤 극본 및 감독 고문자문’ 계약을 9일 체결했다”며 “당사와 계약한 김병욱 PD와 당사 예능·교양 사업본부 윤인섭(전 SBS PD) 대표 등이 극본과 연출 작업을 함께 맡을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팬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