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슈퍼개미의 도발]모험가가 대표가 된 디딤이앤에프, 기업가치 제고는 언제?

디딤이앤에프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대주주에 오른 개인 투자자 김상훈 씨가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예고했었기 때문이다. 디딤이앤에프의 재무 악화가 지속된다면 경영진 교체 시도도 가능한 상황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딤이앤에프는 지난달 23일 공시를 통해 김상훈 씨가 최대 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장내 매수를 통해 2809주를 추가 확보해 테라핀과

[뉴스웨이TV]추경호 "금투세, 2년 유예 필요···시장 상황 지켜봐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했다.

LX공사,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250만호+α라는 원활한 주택 공급이 이뤄지려면 사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디지털트윈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 "주택정책의 성패를 가늠할 도구가 없었던 만큼 디지털트윈을 제도에 안착시키고, 정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같은 공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김상훈·강준현 의원·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주택학회·한국주거환경학회·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후원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2021 국감]김상훈 “LH 투기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투기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LH 내부에 이미 마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국민의힘, 대구 서구)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2008년 舊 주택공사 시절부터 임직원들이 부적절할 수도 있는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할 경우 즉각 알려주는 ‘실시간 감사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직원이 수행하고 있는 특정업무가 공사가 미리 설정해놓

김상훈 의원 “변창흠 후보, 親與 태양광 업체 판로 개척 의혹”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가 SH공사 사장 재직 당시 미니태양광 보급을 확대한 것을 두고 친여 태양광 업체 판로를 개척해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다시 제기됐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SH임대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이 확산된 계기는 2016년 변창흠 후보가 SH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추진한 ‘미니태양광 3000기 보급 때문”이라며 “그 과정에서 소위 ‘태양광 親與 3대 업체’의 수혜가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서울주택도시공사(S

김상훈 의원 “文정부 들어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절반 사라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에서 매매가 6억원 아래 아파트가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9억을 넘는 아파트는 2배 이상 증가했다. 21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의 ‘2017.5~2020.6월간 서울아파트 매매 시세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내 시세 6억 이하 아파트 비율이 文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에는 67.3%였으나, 3년이 지난 2020년 6월 현재 29.4%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세 9억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안전한 서울지하철 위한 현장점검 강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과 5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와 ㈜우진산전 오창 공장을 방문해 서울지하철 5·7호선 전동차 336칸의 제작부터 본선 시운전에 이르는 전반적인 계획 및 준비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5일 준공식을 마친 철도종합시험선로에는 급곡선(회전반경 250m), 급구배(경사 35‰), 교량(9개), 터널(6개) 등이 설치

서울시의회 교통위 “서울교통공사, 제2의 구의역 사고 재발방지책 마련 절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2016년 5월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3주기를 맞아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제2의 구의역 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은 277개역에 영업연장이 300km에 이르고 매일 7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규모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개통한지 18~44년이 경과해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 막대한 운영적자 및 과도한 부채

서울시의회 교통위, ‘공항 활성화’와 ‘소음피해 해소’ 상충 문제 논의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22일 `지방공항지역 광역·기초의회 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공항 활성화’와 ‘소음피해 해소’가 상충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 정책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및 전라북도 광역의원과 군산시의회 기초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ㆍ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