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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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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유·ESG' 다잡은 김선희···매일유업 "올해는 수익성 잡는다"

식음료

'대체유·ESG' 다잡은 김선희···매일유업 "올해는 수익성 잡는다"

부채비율이 늘었지만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기업이 있다. 바로 매일유업이다. 출산율 감소로 유업계가 일제히 위기를 맞았지만 매일유업은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전개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의 선견지명이 결실을 맺었다는 분석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의 부채비율은 77.5%(2018년)에서 60%대로 떨어졌다, 97.4%(2021년), 96.2%(2022년)로 상승했다. 올 1분기엔 102.6%를 기록했다. 이는 원유가격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부회장 승진

식음료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부회장 승진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달 1일 자로 김선희 사장의 부회장 승진 인사를 공지했다. 1964년생인 김선희 대표는 BNP파리바그룹,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금융업계를 거친 '재무통'으로 통한다. 2009년 재경본부장 전무로 회사에 합류한 김 대표는 2010년 매일유업과 자회사 상하를 합병해 경영효율화를 이뤘고 2013년에는 '폴바셋' 사업부를 독립해 자회사 엠즈씨드를 설립했다. 이듬

‘우유 한계’ 넘은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外人도 호응

[stock&피플]‘우유 한계’ 넘은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外人도 호응

매일유업이 취임 5년차를 맞은 김선희 대표 체제 하에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업계 전반의 수요 감소에도 커피와 디저트,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사업 다변화를 추진한 덕분이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주가도 고공행진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위주의 매수세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1년 2개월만에 9만6000원대를 회복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전일보다 0.10%(100원) 오른

‘한국의 초밥왕’ 스시효, 결국 김정완 품으로

‘한국의 초밥왕’ 스시효, 결국 김정완 품으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이 직접 창업 자금을 대주면서 수년간 공들인 일식당 ‘스시효’를 그룹 외식 브랜드로 키운다. 커피전문점 ‘폴바셋’을 제외한 모든 외식 브랜드가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스시효가 외식 사업을 성장세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는 지난해 엠즈푸드와 합병을 통해 일식당 ‘스시효’를 편입했다. 엠즈씨드가 재무재표에 반영한 스시효 지

김정완·김선희 대표 체제 매일유업, 실적으로 보여야

김정완·김선희 대표 체제 매일유업, 실적으로 보여야

매일유업이 김선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매일유업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선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12월 쯤 열릴 계획이었지만 당초보다 1달가량 빨리 앞당겨졌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김선희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됨에 따라 매일유업은 김정완·이창근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정완·김선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김선희 사장은 김정완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매일유업, 김정완·김선희 각자대표체제로 전환···이창근 대표 사임

매일유업, 김정완·김선희 각자대표체제로 전환···이창근 대표 사임

김선희 매일유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매일유업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선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매일유업은 김정완·이창근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정완·김선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됐다. 기존 각자 대표였던 이창근 대표는 사임했다.김선희 사장은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본격적인 매일유업의 친족 경영이 시작 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김선희 대표는 연세대와 미국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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