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외국계도 추천한 메드팩토, 매출 無 주가 ‘반토막’
국내는 물론 외국계 증권사까지 추천했던 메드팩토가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고꾸라졌다. 설립 이후 8년째 매출이 전무한 데다 경쟁 신약의 잇따른 임상 실패로 기대감이 낮아져서다. 하지만 증권가와 투자자들은 여전히 메드팩토의 신약을 높게 평가하며 기술이전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지난 11일 전 거래일 대비 4.51% 떨어진 6만77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9월 세웠던 최고점(13만500원)보다 48.1%나 급락한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