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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임 성공한 김성현 KB증권 대표···비결은 'ECM 호실적'(종합)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가 불안정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실적 성과를 입증하며 각각 5연임, 1연임에 성공했다.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의 대표이사 후보에 김성현·이홍구 대표이사를 재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대표는 5연임에, 이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다. 대추위는 "연속성 있는 경영 전문성 발휘를 우선 고려해 IB(기업금융)부문과 WM(자산관리)부문 모두 현재 대표이사를 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