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후, 충무로 차세대 기대 up··· 영화 ‘커터’ 성범죄 괴담 충격적
영화 ‘커터’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커터’는 충격적인 성범죄 괴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극중 김시후는 세준(최태준 분)에게 휩쓸려 위험한 사건을 겪게 되는 전학생 ‘윤재’역을 맡아 고등학생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1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문 1면 기사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마치 비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