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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물류·관광·신산업 거점으로 육성"
전라남도는 2일 동부청사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동부지역본부 소속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동부권을 환태평양 물류·관광·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행사는 동부청사 개청과 동부권 미래 비전이 담긴 홍보영상 공유, 동부청사 개청 후 1년간 투자유치, 중소벤처기업, 문화예술, 환경산림, 여순사건 등 5개 분야에서 동부권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도정발전에 기여자 8명(공무원 3명·민간인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