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수장 교체 카드' 꺼내든 SK매직, 분위기 쇄신 꾀한다
SK매직이 새로운 수장 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분위기 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선 SK매직이 장기간 이어진 실적 악화에 따라 수장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분석한다. SK매직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어섰지만 영업이익은 지속 감소하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지난달 김완성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BM혁신센터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급변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