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대표 “업계 10위권 진입···초대형 IB로 성장”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2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차 이사회를 열고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까지다. 김 신임 대표는 1985년 럭키증권에 입사한 이래 회사가 LG증권, L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바뀌는 동안 한 자리를 지켰다. 30여 년간 증권업 하나만 담당한 김 대표는 2013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